[프라임경제] 피플스그룹(대표 가재산)은 오는 11월1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임공간 힐 교육센터'에서 2015년 HR부문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각 기업의 기획·인사·총무·교육부서의 실무 리더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기업들의 성과관리 문제와 새로운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한국형 성과주의 인사제도 및 인재경영 실천 사례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먼저 류량도 더 퍼포먼스(The performance) 대표의 '한국기업 성과관리의 문제와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기업의 진정한 성과관리의 성공요인에 대해 짚어본다.
또한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성과목표와 성과조감도를 구성해보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중간점검과 방법과 평가결과 활용방안에 대한 집중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가재산 피플스그룹 대표가 한국기업의 성과주의에 대한 새로운 변화와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한국형 인사조직·성과주의의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신원동 한국인재전략연구원 원장의 'HR부문 경영계획 삼성은 어떻게 수립하는가'와 '삼성의 창조적 성과주의 인사와 평가보상제도'에 대한 생생한 사례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가재산 피플스그룹 대표는 "한국형 성과주의는 기업에 많은 기여를 했지만 글로벌 창조의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모색을 해야 할 시점에 놓여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과관리의 진정한 목적과 전략에 대한 방향은 물론, 성공적인 목표설정과 목표관리 프로세스 실무를 터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