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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 '플랜팜' 서비스, 다양한 가이드라인 매력

'전원일기 꿈꾸는 그대에게' 귀농·귀촌 토털 은퇴설계 서비스

이수영 기자 기자  2014.10.28 14: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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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농협증권은 안정적인 전원생활을 꿈꾸는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인 '플랜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였다. 플랜팜은 귀농·귀촌 토털 은퇴설계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으며 은퇴 이후 귀농과 귀촌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맞춤 설계된 은퇴설계 프로그램이다. 은퇴 이후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귀농에 필요한 다양한 가이드라인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자사 리서치센터 계량분석 모델(Quant Model)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NH-CA자산운용이 상품 설계와 운용을 담당해 안정성과 수익률을 함께 높였다. 자산관리 상품으로는 적립식으로 목돈 만들기에 적합한 'NH-CA플랜팜50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과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한 'NH-CA플랜팜2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이 꼽힌다.

박선오 리서치센터 퀀트 연구원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불확실할 때일수록 투자원칙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며 "NH농협증권 퀀트 모델은 업종 대표주나 시가 비중 등을 반영한 일반적인 접근과 달리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통계적으로 검증된 메커니즘으로 종목을 선정해 차별화한 게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NH농협증권은 플랜팜 가입자를 대상으로 전국 농협 네트워크를 이용한 귀농·귀촌 준비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실제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은퇴 후 삶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지역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팜스테이'도 주목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귀농·귀촌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담은 소식지가 제공되며 우수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세미나 초대권도 증정한다.

장옥석 리테일사업본부장은 "힐링 트렌드와 함께 자연에서 은퇴 후 삶을 꿈꾸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에 알맞는 준비 프로그램은 상당히 미흡하다"며 "플랜팜을 통해 당장 은퇴를 맞게 될 고객뿐 아니라 귀농·귀촌에 꿈이 있는 고객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