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이 토탈의류케어시스템 한경희 스타일리스트(모델명: FS-2000)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톱10에 꼽히는 디자인회사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과 의류관리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했다.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 옷처럼 관리한다. 콤팩트한 일자형 바디로 안정감과 공간효율을 높였고 미관을 해치는 노즐과 옷걸이를 본체에 숨겼다.
스타일리스트는 스팀리프레셔 기능이 장착돼 양복, 니트, 블라우스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를 세균, 냄새, 생활 구김 제거에서 몸에 좋은 음이온과 살균, 탈취까지 한번에 처리한다. 옷감 종류에 따라 3단계로 나뉜 미세한 스팀을 분사, 옷감을 좌우로 흔들어 구김을 제거하고 미세먼지를 털어준다.
액세서리로 별도 부착된 접이식 옷걸이에 스팀커버를 씌워 사용하면 셔츠와 자켓 스팀리프레셔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먼지제거, 향균처리 등 다양한 기능 모드는 특성에 맞춰 간편하게 사용하도록 편리성을 높였다. 4개의 바퀴가 이동이 용이하며 제품 하단에 전원버튼을 장착해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다.
이와 함께 다리기 까다로운 특수소재의 의상을 비롯 양복바지 등도 스탠딩행거에 걸어두기만 하면 드라이크리닝을 한 것과 같은 구김제거와 다림효과 등을 간편한 버튼조작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경희 스타일리스트는 온라인 공식쇼핑몰을 통해 먼저 론칭한다. 대형 할인점,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39만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