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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내달 4일 'We Know China' 전국순회 강연

대만 현지 애널리스트 초청, 후강퉁 투자전략 제시

이수영 기자 기자  2014.10.28 1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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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유일의 중화권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이 중국시장 투자를 주제로 내달 4일부터 나흘간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등 주요도시에서 'We Know China' 전국순회 강연회를 진행한다.

유안타증권은 이르면 올해 안에 시행될 후강퉁 제도에 발맞춰 이를 활용한 중국주식 투자전략과 범중화권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대만 유안타증권 Aidan Wang(완첸홍) 수석 이코노미스트과 Wendy Kuo(쿠오씨앙웬) 애널리스트가 직접 강사로 나서 중국시장 전망과 섹터별 유망종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노진영 마케팅팀장은 "먼저 성황리에 열렸던 고객초청 세미나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참여도와 호응을 확인했다"며 "이번 전국순회 강연회는 중국주식과 후강퉁 제도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의 'We Know China' 전국순회 강연회는 내달 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를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와 영업점, 고객지원센터를 이용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