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11월7일까지 '2014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41년 역사를 가진 선진은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양돈을 비롯해 사료 및 식육유통, 육가공 등 축산업 전반에 이르는 사업체계를 갖췄다. 필리핀과 베트남, 중국시장에 이어 올해에는 미얀마 신규시장 사료사업 진출과 필리핀 2공장 증축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채용은 △사료영업 △식육영업 △육가공 영업 △급식영업 △양돈 생산관리 △사료 생산관리 △육가공 생산관리 △해외 생산품질관리 △사료 R&D △법무 △IT 등 총 11개 부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및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 대상이며, 축산·식품업계 관련 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선진 홈페이지에서 11월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