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창업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존 창업시장에서 관심 받는 아이템은 '소자본 창업'이었지만 지난해 가을부터 초기 투자비용은 높더라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창업 아이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개인 창업보다 폐점율이 낮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냄비&철판요리 한식 프랜차이즈 남와집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면서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와집은 자체 코칭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률이 높은 브랜드로 유명하다. 아울러 남와집은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창업 초기에 월 임대료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남와집 관계자는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가맹점 매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