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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오네이처 '반달이네 보호소' 지원

의료용품·사료 물품지원…유기견 돌보는 자원봉사활동도 펼쳐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0.27 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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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의 반려동물식품 브랜드 '오네이처'는 지난 25일 유기견 보호센터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네이처는 임직원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경기도 고양시 소재 유기견 보호소 '반달이네 보호소'에 반려견 백신을 비롯한 의료 용품, 오네이처 제품 100㎏을 기증했다.

의료용품 지원 외에도,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료)사업부문 임직원들이 직접 '반달이네 보호소'를 방문해 유기견을 돌보는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네이처와 반려동물 분양 전문업체 '마이펫', 반려동물용품 업체인 '바바펫', 청담우리동물병원과 반려 동물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도 동참했다.
 
유종하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장은 "오네이처는 합리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토종 프리미엄 사료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동물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소명이라고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동물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