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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베이비밀, 프리미엄 DIY 이유식 재료 선보여

'베이비밀 셀프쿠킹' 출시, 반값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0.27 11: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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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 프리미엄 홈메이드 유아식 브랜드 풀무원 베이비밀은 홈메이드 이유식의 불편함을 해결할 DIY 이유식 재료 '셀프쿠킹' 7종을 출시했다.

풀무원 베이비밀 '셀프쿠킹'은 '닭가슴살 콜리플라워죽 재료' 등 6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중기 이유식 3종과 '한우청경채 무죽 재료' 등 8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이유식 4종으로 구성됐다.

불린 쌀에 셀프쿠킹 재료와 물을 넣어 끓이기만 하면 3끼 분량의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셀프쿠킹'에 사용되는 한우와 닭가슴살은 무항생제 안심원료를 사용한다. 진공조리공법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육수가 잘 우러나와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모든 재료마다 7가지 채소와 다시마를 우려낸 국물 '채소상탕'이 함께 들어있어 소금간 없이도 맛과 향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포도씨유와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DHA유(油)도 함유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셀프쿠킹' 한 세트(2품목, 6끼 분량) 가격은 6개월부터(중기)는 2만900원, 8개월부터(후기~완료기)는 2만2900원이다. 풀무원 베이비밀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일일배송 또는 택배배송된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덧글을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반값체험단' 이벤트도 병행한다. '셀프쿠킹 쿠킹 클래스' 참여 신청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