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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손보, 전 임직원 참여 '한마음 등반 행사'

다양성·포용성 존중하는 기업문화 강화 위해 10월 '다양성 인식의 달' 지정

이지숙 기자 기자  2014.10.27 09: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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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AIG손해보험(이하 AIG손보)은 AIG 아시아태평양 본부가 선포한 '다양성 인식의 달'을 기념해 지난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에서 전 임직원 참여 '한마음 등반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AIG는 기업 내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이달을 '다양성 인식의 달'로 지정,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진행된 AIG손해보험의 '한마음 등반 행사'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것이며 스티븐 바넷 AIG손보 사장을 포함해 전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했다. 등반 과정에서는 임직원 화합을 위해 타 부서 직원들끼리 팀을 이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또한, AIG손보는 오는 29일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선수를 초청해 '일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며, 11월에는 일과 가정생활 양립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해 탄력근무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스티븐 바넷 AIG손보 사장은 "앞으로도 AIG가 지닌 차별화의 원동력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업무의 창의성과 혁신을 이뤄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