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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로 그린 그림 전시회

임혜현 기자 기자  2014.10.27 08: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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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25~26일 양일간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예술작가와 소비자들이 함께 하는 '갤럭시 노트4 S펜으로 그리다'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S펜으로 그린 그림으로 언론과 블로그 등에서 화제가 된 작가 2인의 그림이 전시됐다.

서영희 작가는 9월 개인전 '휴대폰, 회화를 품다'를 여는 등 스마트폰에 회화를 접목시킨 활동을 펼쳐왔다. 김다정 작가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을 통해 잃어버렸던 화가의 꿈을 다시 찾고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두 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갤럭시 노트 시리즈'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과 함께, 소비자들이 작가들과 함께 직접 S펜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해 일반인들도 자신의 감성과 예술혼을 밖으로 끌어낼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