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단법인 한국특설판매상공인협회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배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대학교, 송림고등학교, 선명여자고등학교, 소사중학교, 연현중학교를 방문해 각 학교별 100만원 상당의 프로폴리스 제품을 전달했다.
제품 후원에 참여한 황선옥 한국특설판매상공인협회장은 "이번 후원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로폴리스 제품이 건강관리 및 운동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이번 후원을 통해 중·고등학교 및 대학 배구선수들이 좋은 선수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날 전달식 행사를 주관한 스포츠마케팅·컨설팅 전문기업 (주)GSM의 김재현 대표는 "2014 아시아 경기대회 메달의 열기를 이어기가 위해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배구 육성사업'을 계획해 후원자로 나섰고, 향후 배구뿐 아니라 다양한 비인기 종목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후원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