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위메프 본사에서 '2014년 3분기 최우수·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지난 분기 위메프와 함께한 파트너사 중 △서비스 품질 지표 △판매 수량 △매출 규모를 종합했고, 최우수·우수 파트너사로 22개 업체를 선정했다. 배송지연과 오배송·질의응답(Q&A) 처리 지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기업이 서비스 품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우신뷰티는 자연친화적 화장품을 판매하는 중소기업으로, 대표상품은 로픈 바오밥 트리트먼트·바오밥 21차 샴푸 등이다.
우수상은 △젤리스푼 △리본인터내셔널 △소프리빙 △스카이 007 △에스티오-제로라운지 △영광상사 △영동물류 △자강정보통신 △홍천 △도로시와 △비블루아이앤 △유투북스 △이지스21 △프리로이 등이 수상했다.
고객만족 우수 파트너사에는 브라운 물티슈와 팔도비즈가 선정됐다. 판매액과 판매수량 대비 고객불만족 지수를 고려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서비스 개선 우수 파트너상은 아하토이가 차지했다. 이들은 △배송지연 △배송출고 △오배송 △품절 이슈 △Q&A 답변 등의 지표에서 개선된 성과를 보인 파트너사들이다.
이번 분기에 신설된 콘텐츠 정책준수 우수파트너사는 미니아트와 진수-소보제화다. 업체가 제작해 제공한 콘텐츠 중 위메프 정책 준수율이 우수한 파트너사들이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의 협력 파트너사란 우리가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준다는 경영철학을 실현할 수 있는 근거이자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며 "위메프의 모든 성과는 이 자산 위에서 가능한 것임을 한번도 잊은적 없으며, 상생의 가치를 지켜내는 아름다운 동반성장을 반드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