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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자체 AP 뉴클런 첫 적용 'G3 스크린'

임혜현 기자 기자  2014.10.24 12: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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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는 독자 애플리케이션(AP)인 '뉴클런'을 처음 탑재한 스마트폰을 내놓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독자적 AP 첫 사용 제품은 'G3 스크린'으로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된다. 이번 단말 제품은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5.9인치 풀HD IPS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중 화면 사이즈가 가장 크다. 광대역 LTE-A 서비스는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초당 225메가바이트로 1기가바이트 영화 1편을 36.4초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

G3 스크린은 G3의 디자인과 카메라, UX 등을 그대로 계승했다. 매끈하게 일체감을 살린 전면과 그립감에 특화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