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11번가, 할로윈용품 최대 58% 할인

할로윈 파티 진행하는 유치원·학교 늘어…관련상품 매출 급증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0.24 09:40:0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글리터의상, 네일스티커, 야광봉 등 할로윈 용품을 최대 58% 할인 판매하는 할로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인기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할로윈 대표아이템인 코스프레 의상부터 △모자 △클러치 △네일·타투 △스티커 등 패션, 뷰티 제품을 한 데 모았다.
 
그 밖에 아이들을 위한 '디즈니와 함께 하는 할로윈파티' 기획전을 실시해 겨울왕국 엘사, 안나 드레스 등 프린세스 드레스와 어벤져스 가면 등을 최대 58% 저렴하게 준비했다. 프린세스 드레스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순은 겨울왕국 엘사 목걸이(2명)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전설의 할로윈 기획전'에서는 바구니, 가면, 가발 등 할로윈 장식소품부터 의상소품까지 선보인다. '호박 캔디홀더'는 1990원, '별무늬 망토, 모자 세트'는 8900원, '망사날개'는 8000원이다.

김인선 11번가 출산유아동MD는 "할로윈 파티를 진행하는 유치원, 학교 등이 늘어나며 올해도 할로윈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10월 들어 급증했다"며 "특히 '겨울왕국' 인기가 계속되며 관련 상품이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