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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마켓 "쌀쌀한 날씨에 창고형 매장 겨울 모드"

29일까지 '겨울 상품 기획전' 진행…최대 30% 할인 판매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0.24 08: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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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회원제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오는 29일까지 겨울 관련 상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겨울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방한 의류를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선보여 '캐나다구스 남성 다운조끼'를 25만9000원에, '타미힐피거 남성 패딩점퍼'를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추운 날씨에 알맞은 먹거리인 '한일 본고장 가쓰오 우동(175g·6입)'을 5390원에, '기린 이천쌀 팥호빵(90g·12입)'을 5590원에, '스위스미스 마쉬멜로우 핫 코코아(1.1㎏)'를 899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보습용품인 '버츠비 립밤 3종 세트(비즈왁스, 허니·3입)'를 1만1990원,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로션(354㎖·2입)’을 2만5900원에 내놓는다.
 
아울러 롯데 빅마켓은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도 진행해 'VIC Member'에 가입한 신규회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북'과 'VIC마켓 전용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이민휘 롯데 빅마켓 상품본부장은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겨울 상품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해 의류, 먹거리, 보습 등 겨울 관련 상품들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