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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 캐시백플러스카드' 출시

특별업종 이용금액 5% 캐시백·기본 0.2% 캐시백 제공

정수지 기자 기자  2014.10.23 09: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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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카드  
ⓒ 롯데카드

[프라임경제] 롯데카드는 '롯데 캐시백플러스카드'를 23일 출시했다.

'롯데 캐시백플러스카드'는 특별업종 이용금액의 5%를 자동이체 설정된 계좌로 캐시백해준다. 특별업종은 △대중교통·이동통신 △3대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3대 마트(롯데·이마트·홈플러스) △온라인(전자상거래 업종)·해외 이용금액 등이며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 한 가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금액에 따라 특별 업종에 대해 최대 2만원까지 자동 캐시백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원, 해외겸용 1만5000원이다.
 
이번 달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모든 가맹점 1% 캐시백도 제공한다. 당월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회원에게 전 가맹점 0.2% 캐시백은 기본으로 지급한다. 가족카드 실적도 합산되기 때문에 온 가족이 같이 쓸수록 캐시백 혜택은 더욱 커지며 익월 이용금액을 모두 합산해 내달 캐시백된다.
 
더불어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과 무료주차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할인 등 롯데카드의 다양한 기본서비스도 선사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일일이 따져야 할 조건들을 없애고 캐시백 요건을 단순화한 것이 강점"이라며 "혜택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상품·서비스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