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캐릭터아동복회사 ㈜컬리수(대표이사 백재성)가 6일부터 오는 6월2일까지 동숭동 대학로 김형곤 르메이에르홀에서 감성체험극 ‘삐까뽀까 구출대작전’을 공연한다.
‘삐까뽀까 구출대작전’은 바이러스로 인해 멸망위기를 맞은 삐까뽀까성이 지구인의 밀가루인형을 단서로 멸망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스토리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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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PC게임과 TV에 빠져있는 현대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동심을 일깨워주는 유익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삐까뽀까 구출대작전’ 공연은 평일 11시/14시 2회 공연, 공휴일과 토요일은 11시/13시(일요일 휴무)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예매 및 단체관람신청은 유아동 포털사이트 ‘세이키즈(www.saykids.co.kr)’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성인 1만원, 유아동은 2만원이며, 관람대상연령은 24개월 ~ 7세 이하이다.
한편 컬리수는 4월6일부터 4월16일까지 ‘삐까뽀까 구출대작전 프리뷰 이벤트’를 갖고 이 기간 내 예매자에 한해 엄마는 무료입장, 아이는 20%할인 혜택 뿐 아니라 ‘러브홈 세재 2종세트’와 ‘12색 돌돌이 색연필 증정’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