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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젊은 감성 품은 '메르세데스 미' 오픈

컴팩트카의 차별화된 가치…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전훈식 기자 기자  2014.10.22 13: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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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벤츠 컴팩트 카의 차별화된 가치와 젊은 감성을 담은 특별한 공간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오픈해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

최덕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벤츠는 최초 자동차를 발명한 선구자답게 새로운 세그먼트 창출 및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업계와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벤츠의 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및 뉴 컴팩트 카를 통해 벤츠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강남 신사동 세로수길에 벤츠 컴팩트 카의 차별화된 가치와 젊은 감성을 담은 특별한 공간 '메르세데스 미'를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강남 신사동 세로수길에 벤츠 컴팩트 카의 차별화된 가치와 젊은 감성을 담은 특별한 공간 '메르세데스 미'를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미는 벤츠에 관심이 있고 새로운 컴팩트 카를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고객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다.

젊고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로운 컴팩트 카를 통해 기존 전시장 아닌 새로운 콘셉트로 젊은 층이 많은 장소에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츠는 이를 위해 방문객들이 젊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 미'라는 트렌디한 공간을 탄생시킨 것이다.

3개층의 건물과 테라스로 이뤄진 메르세데스 미는 최신 음악·패션·아웃도어 액티비티 등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방문객들은 각 공간을 자유롭게 느끼면서 특별히 준비한 트렌디한 음료 및 스낵을 즐길 수 있다.

메르세데스 미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초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입장해 즐길 수 있으며,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방문 고객들은 특별한 공간에서 최근 출시한 컴팩트 SUV GLA-크래스를 비롯한 벤츠 컴팩트카 전체 모델을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을 통한 시승 기회도 제공된다.

여기에 23일과 24일 오후 2시-3시에는 베이킹 클래스와 바리스타 커피 클래스가 각각 개최된다. 또 21일부터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밴드 공연과 인기 DJ의 디제이 나이트,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쇼 등도 진행된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 메르세데스 미 오픈과 함께 젊은 층과 한층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컴팩트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오픈 기간 인근 트렌디한 카페, 레스토랑, 브랜드샵 등에서도 컴팩트카 차량 전시나 매거진 비치 등을 통해 젊은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벤츠의 젊고 모던한 면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벤츠는 처음으로 10월 한 달 간 버스정류장 광고도 진행한다. 새로운 벤츠 컴팩트 카의 젊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각 모델별 포스터를 특별 제작해 서울시내 총 64곳의 버스정류장을 통해 광고한다.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신논현역에서는 가장 최근 출시한 GLA-클래스를 증강현실을 이용한 인터랙티브 광고를 진행해 대중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며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벤츠 코리아는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컴팩트 카 세그먼트 라인업 강화 및 시승 행사, 클럽 파티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11월8일에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적 도시 장애물 달리기 대회 '맨즈헬스 어반애슬론(Urbanathlon) 서울 2014'도 공식 후원한다.

최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새로운 컴팩트카 라인업 강화 및 다양한 모델로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