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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매일유업의 카페라떼가 ‘탄생 10주년’을 맞아 프리미업급의 빅사이즈인 ‘페라떼 바리스타’ ‘ 신제품을 출시했다.
‘페라떼 바리스타’ 트렌드에 민감한 커피 마니아들을 위해 기존 제품보다 약 25% 늘어난 250ml 용량의 빅사이즈 프리미엄 컵커피.로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라는 뜻과 함께 ‘커피음료의 별이 되겠다’는 의미도 함축되어 있다.
이제품은 ‘바리스타 스모키’와 바리스타 모카프레소’ 두 종류로 출시된다. ‘바리스타 스모키’는 고급 원두의 대명사인 이디오피아산 모카를 전문 로스터가 국내산 참숯으로 저온에서 배전하는 정통 숯불 로스팅 기법으로 만들어져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리스타 모카프레소’는 고압•고속의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방식을 사용함과 더불어 세계 1위 초콜릿 판매사인 영국 드잔사의 고급 카카오 원료가 배합되어 진하고 고급스러운 커피맛을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디자인도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해 일상에서 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용기로 바뀌었다. 권장소비자가/용량 : 1700원 / 250ml
한편 카페라테는 출시 후 10년간 5억개 가 판매되었다. 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부드러운 생우유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을 선보인 카페라떼는 고급 컵커피로서 10년간 1등 브랜드를 유지해 왔으며 현재도 일 30~40만개가 팔릴 정도로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