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플러스기술㈜(대표 이승석)은 이달 2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하는 'World IT Show 2014(이하 WIS 2014)'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초 필터링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플러스기술은 유해정보차단 및 인터넷 사용관리솔루션을 개발해 보급하는 IT·보안전문기업이다.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주력상품인 인터넷 접속 관리 솔루션 '이워커(eWalker)'와 스마트폰 관리 서비스 '클래스와(ClassWa)'를 전시한다.
기존 eWalker Security 제품을 비롯해 소규모 고객을 위한 합리적 가격대의 eWalker Security V7C, 지난 6월 출시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y-Privacy도 전시회에서 접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올해 6월, GS인증을 획득한 '클래스와(Classwa)' 서비스는 전시회에 따로 마련된 GS인증관에 초청돼 별도 부스에서 소개된다. 학생들의 스마트폰을 수거하지 않고도 간단한 앱 설치만으로 수업 중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관리할 수 있다.
플러스기술 관계자는 "오는 '광주전국도서관대회' 전시회도 참가해 도서관 컴퓨터의 유해사이트 차단 필요성에 대해 전하며 eWalker 제품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플러스기술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외국 통신회사들과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