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팝업스토어로 랍스터롤 전문점인 '랍스터바' 식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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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명품관이 '랍스터롤'을 선보인다. ⓒ 갤러리아 |
랍스터바는 고급 해산물인 랍스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랍스터롤 전문점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특제 소스에 버무린 랍스터 살을 빵에 올려 제공하는 '랍스터롤(1만9000원)' 2종과 랍스터샌드위치(1만9000원), 랍스터스프(7000원)의 총 4개 메뉴를 선보인다.
박보영 갤러리아백화점 F&B 전략팀 바이어는 "최근 뉴욕에서 매우 인기 있는 음식인 랍스터롤 열풍이 최근 국내에서도 일어나기 시작했다"며 "랍스터 반값열풍에 따라 시작된 식도락 문화를 반영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백화점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