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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까지 빨간 사과" 갤러리아百, 이색 사과 3종 선봬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0.20 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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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 백화점이 이색 사과 3종을 출시했다. ⓒ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이 이색 사과 3종을 출시했다. ⓒ 갤러리아백화점
[프라임경제] 갤러리아백화점은 20일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 494에서 속도 빨간 사과, 골프공 크기의 미니사과, 황금빛을 띄는 황금사과 등 이색 사과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속도 빨간 사과는 속은 경북 구미에서 생산되는 '진홍'이라는 품종이며 속이 흰색이 아닌 빨간색 사과로 일반사과보다 기능성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사과다.
 
미니사과는 층북 충주에서 생산되는 '알프스오토메' 품종으로 일반사과보다 월등히 작지만 당도가 높고 비타민이 풍부하면서 간편하게 껍질째 한입에 쏙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웰빙 디저트&간식이다. 황금사과는 충북 제천에서 생산되는 시나노골드 품종으로 사과의 색깔이 빨간색이 아닌 노란색으로 과육도 아주 부드러우며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