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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포럼, 지속 가능한 광주 환경정책 제안

김성태 기자 기자  2014.10.20 16: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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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해령 백화포럼공동대표  
양해령 백화포럼공동대표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공동체활성화 모임을 표방하는 백화(百和)포럼(공동대표 양혜령)이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생태도시, 탄소중립도시 등을 실현하기 위한 효과적인 환경정책을 제시하는 제 10차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 주제는 '지속 가능한 광주를 위한 환경 정책방안' 으로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 동구 지원동 소재 동구문화센타 5층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토론회는 김영진(사랑실천 천사운동 광주본부)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광주환경운동연합 임낙평 공동의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양혜령 공동대표(제5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장여환(글로벌 에스엠티 대표) 대표이사 및 양은숙 변호사의 토론과 나환주 백화포럼 홍보위원장의 정책제안, 백화포럼 회원들의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깨끗한 도시환경은 시민이 누려야할 가장 기본적인 환경복지정책이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녹색환경도시, 저탄소도시 광주 건설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광주시가 세계적인 친환경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