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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자산운용 'KTB공모주하이일드분리과세펀드2호' 판매

'채권혼합형' 절세효과·공모주 투자 때 10% 우선배정

정수지 기자 기자  2014.10.20 1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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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B자산운용  
ⓒ KTB자산운용

[프라임경제] KTB자산운용은 공모주와 하이일드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공모형 'KTB공모주하이일드분리과세펀드2호(채권혼합)'를 오는 24일까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KTB공모주하이일드분리과세펀드2호(채권혼합)'는 분리과세 적용에 따른 절세효과가 특징이다. 또, 대부분 자산을 채권에 투자하면서 공모주 투자 때 10% 우선배정으로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다.
 
펀드 보수는 납입금액의 1.0%인 선취판매수수료와 신탁보수 연 1.0%다. 중도 환매 때는 6개월 미만일 경우 환매금액의 2%, 신탁계약 종료일 이전일 경우 환매금액의 1%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상품가입은 KTB투자증권을 비롯해 △교보증권 △대신증권 △동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에서 가능하다.
 
김상수 KTB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팀장은 "최근 중위험 중수익군 상품 중 자금유입이 가장 활발한 상품은 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라며 "삼성SDS, 제일모직 등 매력적인 대형공모주의 상장이 예정돼 신규 공모물량의 10% 우선배정은 펀드 수익률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