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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구직자 새로운 출발 응원 '2014 리스타트 잡페어'

공공기관·대기업 참여…구직상담·취업알선·현장면접 진행

추민선 기자 기자  2014.10.20 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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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잡코리아(대표 김화수)는 '2014 리스타트 잡페어 - 새 희망의 일터로'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일보와 채널A,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이번 박람회는 '일하니 행복해요!'를 슬로건으로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 청년 등 구직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구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화문광장에 총 8개관을 설치히고 주최 및 후원기관의 취업지원사업 소개 및 우수기업, 공기업, 공기관의 채용계획 안내 및 상담과 인사담당자와의 현장면접 및 상담을 실시한다.

유관기관 정보관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동아미디어그룹 △대한상공회의소 △여성가족부 △서울고용노동청 △국민연금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참여해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 직업심리검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자리 상담관에서는 안전행정부, 교육부, 서울메트로 등 정부 및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CJ △스타벅스 △롯데면세점 △롯데마트 △이케아 △SK △하나금융그룹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LG유플러스 등 대기업이 참여해 구직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일자리 면접관에서는 △교원라이프 △재능교육 △코웨이 △서울기업금융센터 등 실 채용수요가 있는 21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교육정보관에서는 면접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항공승무원 채용정보 및 취업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벤트 체험관과 먹거리 X파일 체험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먹을 거리를 마련한다.

윤권일 잡코리아 인재개발사업팀 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 등 시간선택제 일자리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를 위해 마련됐다"며 "각 정부기관에서 시간제 일자리 상담은 물론, 우수기업의 현장면접도 이루어지니 많은 구직자들이 이번 행사를 찾아 구직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