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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 2014] 하성민 SKT 사장 선포한 'ICT 노믹스' 원동력은?

5G 포함 차세대 통신기술·융복합 서비스 선봬…벤처기업들과 참가

최민지 기자 기자  2014.10.19 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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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오는 2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월드IT 쇼 2014(이하 WIS)'를 통해 5G 네트워크 포함 차세대 이동통신기술과 융복합 서비스 등 ICT노믹스 원동력을 선보인다.

WIS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IT 전시회며, SK텔레콤은 'ICT노믹스의 원동력'이라는 콘셉트로 819㎡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SK텔레콤은 초고주파 대역을 이용해 기존 LTE 48배인 최대 3.7G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5G 기술을 시연한다. 3.7bps는 초고화질(UHD) 영화 100편을 동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속도다.
 
SK텔레콤은 5G기술을 적용해 UHD 동영상 부스·가상현실 체험 부스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은 4배 빠른 LTE인 '3밴드 CA' 기술을 WIS가 열리는 부산 지역 상용망에 적용해 안전성 및 성능 관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월드IT 쇼 2014'를 통해 선보이게 될 SK텔레콤 전시관 조감도. ⓒ SK텔레콤  
오는 2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월드IT 쇼 2014'를 통해 선보이게 될 SK텔레콤 전시관 조감도. ⓒ SK텔레콤
아울러, SK텔레콤은 국내 첫 차세대 보안기술 양자암호통신도 공개한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역학 원리를 이용, 통신 송수신기 사이의 도청 공격을 원천 봉쇄해 전송 데이터 안전성을 보장하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은 내년까지 △정부망 △군·경찰통신망 △금융망 등 강한 보안이 요구되는 통신망에 적용을 목표로 양자암호통신을 개발 중이다.
 
SK텔레콤은 재난망과 관련된 육상·해상‥철도망 일체를 설계 및 최적화 할 수 있는 'T-EoS'도 소개한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향후 국가공공안전재난망 사업 수행 때 최적의 사이트 선정 및 경제적 망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블루투스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간편 결제가 가능한 'BLE 전자카드' △원격으로 농장 온도·습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팜' △어린이 안심 웨어러블 디바이스 'T키즈폰'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마트 교육 솔루션 '박스쿨'은 다양한 교육환경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스마트 학교다. 박스쿨은 전자칠판·강의 프로그램 등이 설치된 컨테이너를 이용해 어디서나 이동·설치·학습 가능한 솔루션이다. 박스쿨은 현재 도농복합도시인 세종 창조마을 등 농촌지역 적용을 협의 중이다.
 
또한, SK텔레콤은 가치 공유의 일환으로 자사 전시관 내 '스타트업' 코너를 개설하고 신생 벤처기업들에게 무료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코너에서는 △영유아 피부 짓무름을 방지할 수 있는 '쎄미링크'의 스마트 귀저기 '스마트 다이퍼' △반려동물 활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펫핏'의 동물용 헬스케어 제품 '펫핏(Pet-Fit)' △빈 집에서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바른앱'의 '프렌즈봇' △눈에 보이는 모든 화면을 전자 칠판으로 만들어주는 '아이에스엘코리아'의 '빅노트' 등을 선보인다.
 
한편, SK텔레콤은 '모바일 스토리 Since 1984'관을 별도 마련해 지난 30년간의 SK텔레콤의 역사를 소개한다. 이 곳에서는 △모바일 오케스트라 △30주년 영상 △세대별 연표 및 단말기 등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