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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봉사'

"진정성 있는 식품 기부와 임직원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터"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0.17 10: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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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 임직원들이 푸드뱅크에 기부될 생필품 선물세트를 조립하는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임직원 100여 명은 지난 16일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 기부식품중앙물류센터에서 진행된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봉사'에 참여해, CJ제일제당 제품으로 구성된 기부용 선물세트 4500개를 조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CJ제일제당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봉사'는 CJ제일제당이 지난 2012년부터 3년째 진행해오는 기부봉사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생필품 선물세트를 직접 조립해 푸드뱅크에 기부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석환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푸드뱅크 기부 및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식품 기부와 임직원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