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오자 방심했던 피부, 두피에 적신호가 켜졌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두피가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실제 가을에는 일조량이 감소하면서 신체 호르몬변화가 일어나 탈모에 영향을 준다. 또 큰 일교차로 두피에 원활한 혈액 공급을 방해해 모발 및 두피 수분을 빼앗아 쉽게 건조해진다. 이때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을 꾸준히 진행한다면 건강한 모발도 유지하고 두피 트러블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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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바키 헤드스파 샴푸(좌), 아베다 인바티 엑스폴리에이팅 샴푸(가운데), 온뜨레 갸마르드 샴푸 두쉐르 by 온뜨레(우). ⓒ 각사 | ||
청정 지역에서 채취한 동백 오일과 에센셜 오일(세이지, 진저, 로즈힙 등)을 배합한 주요 성분은 두피의 청정, 보습, 유연 효과를 높여주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건조함과 거칠어짐을 예방해 건강한 두피 환경을 유지시킨다.
또한 츠바키만의 새로운 신기술 ‘모발 데미지 홀 보수 성분’은 모발 내부의 빈 공간을 탄탄하게 채워줘 속부터 빛나는 윤기를 되살린다.
온뜨레의 '갸마르드샴푸 두쉐르 by 온뜨레(200g)'는 두피와 피부를 민감하게 하는 성분을 배제한 100% 천연의두피환경 개선 샴푸다. 진정 및 보습 효과가 탁월한 유황 온천수 갸마르드 워터가 배합돼 두피를 유연하게 관리한다. 또한, 유기농 클로브 싹 오일과 솔잣나무 오일 등의 식물성 세정 성분 함량이 높아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민감해지고 손상된 두피를 편안하고 쾌적하게 유지시킨다.
아베다의 '인바티엑스폴리에이팅 샴푸(200ml)'는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선사하는 딥 클렌징 샴푸다. 97%의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해 건강한 두피와 풍성한모발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윈터그린에서 유래한 살리실릭 애씨드가 미세먼지나 노폐물 등이 쌓여생긴 두피의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츠바키의 '헤드스파 스파클링 세럼(130g)'은 탄산처럼 톡톡 쏘는 스파클링 거품이 터지면서 두피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고, 헤드스파 효과를 줘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기분 좋은 시원한 느낌과 함께 두피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모발뿌리에도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사용 전, 용기를충분히 흔들어준 후, 두피와 노즐과의 거리를 2cm 두고 두피 전체를 8에서 10등분해 1초씩 스프레이 한다. 분사된 거품이 더 이상 소리가 나지 않을 때까지 손바닥으로 누르며 마사지해주면 거품의 유효성분이 두피에 스며든다.
듀크레이의 네옵티드 로씨옹(30ml*3)은 지친 두피와 가늘어진 모발에 활력을 주는 여성용 모근 강화 앰플. 토코페롤 니코티네이트, GP4G의 결합으로 모근과 모낭을 건강하게 하며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와 P물질(두피 염증 유발 물질)에 동시에 작용해 두피를 건강하게 한다. 하루에 한 번, 마른 두피에 직접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가늘어진 모발을 건강하게,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적인 두피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
정세영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 홍보 담당자는 "두피를 탄탄하게 만들면 모근에 힘이 생겨 모발이 풍성해지고 윤기가 생긴다"며 "두피 전용 제품으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규칙적인 습관을 들여야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