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열팩(핫팩)전문업체 티피지(대표 김성철)가 올해부터 4라운드로 치러지는 국내 LPGA 투어대회에 2013년에 이어 공식후원사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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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지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LPGA 정규투어 대회에 공식 후원한다. ⓒ 티피지 |
또한 대회 기간 갤러리들에게 올래길 전용 부스를 운영, 핫팩 2만개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아울러 참가 선수들에게 한방핫팩 '온화한'과 신발제습제 '습기먹는뽀송이'를 협찬하고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래길부스를 꾸려 부스방문자에게 핫팩을 나눠주고 이벤트코너에서 참가자에게 핫팩세트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올해 12회째인 LPGA 골프 투어 대회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은 세계 정상급 한국선수들이 출전했던 권위 있는 대회며 올해부터 총 상금 200만달러, 4라운드 72홀 경기 방식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김성철 대표이사는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LPGA 정규투어 대회 공식후원사로 참가해 기쁘다"며 "국내외 골프 팬들에게 한방핫팩 '온화한'을 알리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업30년을 맞은 티피지는 한방온열팩(핫팩) 습기먹는뽀송이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국내외 연간 10억여개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생활용품 전문회사다. 현재 '2013년 평창스패셜올림픽'과 경기도 김포시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리틀 야구단에 자사 제품 핫팩을 지원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 동절기에는 나라사랑운동 '티피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을 보내기'로 핫팩을 군과 경찰 노인복지시설에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