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LF 질스튜어트,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

16일, 패션·아트카 만나는 이색 협업 패션쇼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0.16 15:19:0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LF(대표 구본걸) 대표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16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크루즈 클럽 웨이브(WAV)에서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Drive Runway Party)'를 개최한다. 
 
   LF 드라이브런웨이파티. ⓒ LF  
LF 드라이브런웨이파티. ⓒ LF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에서는 질스튜어트를 비롯해 질바이질스튜어트, 질스튜어트액세서리, 질스튜어트뉴욕의 4개 브랜드 패션쇼가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등 유명 뮤지션, 클럽 DJ의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이 행사에는 총 500쌍(질스튜어트 250쌍, 현대자동차 250쌍)의 고객이 초대됐다.
 
이날 파티에서는 14FW 질스튜어트 패션 아이템과 현대자동차의 i30 핸드프린트 아트카(Art-Car), i40 카림 라시드 아트카 등 다양한 아트카가 전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고객들은 럭키드로우(Luckydraw), 네일 케어, 게임 이벤트, 포토 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관섭 LF 마케팅실 상무는 "최근 산업 전반에 걸쳐 영역 파괴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질스튜어트는 자동차와의 이색 패션쇼로 많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교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