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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행복한콩 고소한두부 비타민D' 출시

비타민D 함유로 두부칼슘 흡수 돕고 명품 천일염 첨가해 고소한 맛 강화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0.16 1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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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 행복한콩이 '두부칼슘' 흡수를 돕는 두부 '행복한콩 고소한두부 비타민D'를 출시했다.

   CJ제일제당 행복한콩 고소한두부 비타민D.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행복한콩 고소한두부 비타민D. ⓒ CJ제일제당
이번 신제품은 칼슘의 흡수를 돕는 성분인 비타민D를 함유한 것으로, 칼슘은 섭취만큼 흡수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실제로 칼슘 영양제나 고칼슘 우유와 치즈는 칼슘 흡수를 돕는 성분인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다.

'행복한콩 고소한두부 비타민D' 한 모에는 성인 일일 비타민D 권장섭취량인 5㎍(마이크로그램)이 들어있다. 칼슘과 비타민D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이 평소 자주 먹는 음식인 두부를 통해 일정량의 칼슘과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다. 여기에 명품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를 첨가해 기존의 고소한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지난 2005년 론칭해 완전한 콩의 영양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 중인 '행복한콩' 두부는 일반 두부에서 사용하는 소포제, 유화제, 화학응고제를 넣지 않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저온공법을 사용해 저온에서 느리게 콩과 간수만으로 만들어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을 간직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CJ제일제당은 '행복한콩 고소한두부 비타민D' 출시를 계기 삼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영양가 높고 일상적인 음식으로 각광받는 두부에 '기능성'과 '맛'을 입혀 업그레이드하는 차별화 전략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소비자들의 두부 선택의 패러다임까지 바꿀 계획이다.

'행복한콩 고소한두부 비타민D' 가격은 300g 1500원, 380g 1900원이며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