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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마지막 3일 "겨울상품 잡아라"

롯데百, 브랜드별 겨울상품 20% 늘리고, 겨울상품 행사 선보여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0.16 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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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이 세일 마지막 사흘간인 17~19일에 겨울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여성·남성 의류 및 아웃도어 상품군의 겨울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브랜드별로 10~20% 이상 늘리고, 겨울상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에서 고객들이 겨울 아웃도어 의류를 고르고 있다.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에서 고객들이 겨울 아웃도어 의류를 고르고 있다. ⓒ 롯데백화점
우선 잠실점에서는 해외패션 및 남성 방한의류 상품전을 선보인다. 17일부터 19일까지 '프리미엄 해외유명브랜드 대전'을 열고 센죤, 가이거, 에스카다 등 총 19개 인기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는다.
 
특히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와 수입모피브랜드를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의 겨울상품 비중은 50%가 넘는다.
 
본점에서는 아웃도어 행사를 전개하고 겨울상품을 판매하는 임시매장도 꾸린다. 19일까지 '아웃도어 박람회'를 열어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다운재킷, 헤비다운 등 겨울아우터를 최대 70% 저렴하게 판다. 
 
또한 더웨이브에서는 다음 달 9일까지 여성의류브랜드 VOV와 패션전문디렉터 '테일러 토마시 힐'이 함께한 '2014 겨울 스타일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실시해 10% 할인가에 들여갈 수 있다.
 
문화센터에서도 17일부터 본점을 비롯한 다섯개 점포에서 다양한 겨울 관련 강좌를 펼친다. 겨울 관련 강좌는 △캔들테라피 △겨울 뷰티 △겨울옷장 컨설팅 △겨울 화장 트렌드 등이며 자세한 문의 및 수강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