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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 '2015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 판매

오는 19일까지 50% 할인·최대 5대 목표대학 총제적 정보 제공

정수지 기자 기자  2014.10.16 10: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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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068930)은 '2015 정시합격예측 서비스'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앞두고 디지털대성은 합격예측 서비스를 오는 19일까지 최대 50% 할인한다. 합격예측의 기준은 배치기준점수며 지난 50년간의 입시평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최대 5대 목표대학의 △모의지원자 성적분포 △개인 등수 △경쟁률 △경쟁자들의 타 대학 지원현황 등의 총체적 정보를 보여준다. 수능시험 이후 추산된 가채점 성적을 바탕으로 먼저 제공되며 12월3일 성적 발표 이후 실제 결과를 토대 삼아 업데이트된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전국 4년제 대학의 합격가능성을 개별 학생 및 점수대별로 안정, 가능, 소신, 불안, 위험의 다섯 단계 진단 결과를 보여준다"며 "목표 대학을 정하지 못했거나 성적에 맞춰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대성은 16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일대비 40원 내린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