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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바나나 최대 20% 할인 판매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0.16 10: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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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바나나를 시중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월드 바나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월드바나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월드바나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홈플러스
22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에서 바나나 유명산지인 △필리핀 △스리랑카 △과테말라 △페루 4개국 바나나를 시중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선보이는 것으로 스리랑카, 페루, 필리핀산 바나나는 100g당 200원, 과테말라산 바나나는 송이당 3500원이다.
 
홈플러스 측은 "다양한 산지의 바나나를 동시에 수입해 판매하는 경우는 유통업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지 개발을 통해 국내소비자들이 가격 부담 없이 수입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