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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할로윈 맞아 의상·소품 알뜰 판매

테마파크서 열리는 할로윈 페스티벌 상품 제공

최민지 기자 기자  2014.10.16 09: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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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알뜰한 가격에 다양한 관련 상품을 선보이는 '할로윈데이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오는 30일까지 '할로윈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쿠팡  
쿠팡은 오는 30일까지 '할로윈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 ⓒ 쿠팡
16일 쿠팡에 따르면 우선 아이들이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튬 의상을 판매한다. 백설공주·엘사·마법사 등의 파티의상은 1만6900~5만7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가면 △가발 △머리띠 △모자 등의 분장 소품들은 1만원대 이하 가격으로 내놓는다. 집에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조명·파티플래그·스티커 등도 함께 선보인다.
 
할로윈의 대표적 아이템인 캔디·젤리·초콜릿 등도 구입할 수 있다. 50년 전통의 독일산 '칼파니 캔디'는 2290원 '플레이후르츠 젤리'는 8900원이다. 또, 수입초콜릿 14종을 모은 상품은 1800~2만2900원이다.
 
이와 함께 쿠팡은 '에버랜드 할로윈 러브랜턴 2인 패키지'를 준비한다. 야간 자유이용권과 에버랜드 내 장미터널에 매달 수 있는 러브랜턴을 함께 제공하는 상품으로 가격은 5만원이다. 대구 스파밸리에서 진행하는 할로윈 페스티벌은 9900원에 만날 수 있는데 할로윈 가면 만들기·호러보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