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제성장률이 1%포인트 높아지면 세수는 약 2조4000억원, 고용은 10만명 정도 늘어난다는 추정이 나왔다.
박맹우 새누리당 의원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16일 이 같이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경제성장률과 밀접한 민간소비 및 수출·수입 등 다양한 거시경제 변수가 있어 성장률 신장에 따른 세수증가를 예상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국세탄성치를 적용하면 성장률 1%에 약 2조4000억원의 세수증가 효과가 있다고 추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