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오는 27일까지 위메프MD(Merchandiser) 부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입MD 채용은 신입 및 2년 미만 경력자를 대상으로 패션·식품·가전 등 위메프 전 카테고리에서 이뤄진다.
위메프는 연령·학력·성별을 보지 않는 '3無 열린 채용' 정책을 운영 중이다. 입사지원은 16일부터 27일까지 위메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사람인과 커리어를 통해서도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초에 발표되며 1·2차 면접을 거쳐 11월17일 위메프 정규직 신입MD로 입사하게 된다.
하홍열 위메프 인사팀장은 "지난 4월 실시한 첫 MD공채에 4500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위메프 인재상에 맞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정과 개성·MD직무에 어울릴만한 능력이 있는가가 더 중요하며,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협동심과 균형미를 갖춘다면 위메프가 찾는 인재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