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감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가을 정기세일 마지막 사흘간 월동상품 중심으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아디다스 패밀리 대전'을 열고 다운재킷 및 의류와 신발을 60~70%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다운재킷 7만1700원, 의류 스텔라매카트니 아동재킷 3만8000원, 신발 오리지널스화 5만5600원 등이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 대행사장에서 '2014 마지막 카파 패밀리 세일'을 진행해 최대 80% 할인하고 지하 대행사장에선 '여성 수입캐주얼 겨울 상품 특가전'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비비안웨스트우드 △마쥬 △산드로 △빈스 등 총 10여개 브랜드며, 각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