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해커스어학연구소는 아프카니스탄으로 파병된 다산,동의부대 부대원 177명에게 해커스 영어학습교재와 챔프스터디의 동영상 강의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부대원들에게는 해커스어학연구소가 출간한 영어학습교재인 [해커스토익 리스닝]과 [해커스토익 리딩] 및 듣기테잎이 제공됐으며, 해커스 챔프스터디(www.ChampStudy.com)의 동영상 강의를 DVD형태로 제공했다.
다산부대 정훈공보 장교 김광식 대위는 “영어를 쓸 기회가 많은 파병군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파병기간동안 별도의 교육 시간을 마련해 영어학습을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해커스는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정신에 입각해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육군본부 인트라넷, 육군사관학교 등에 해커스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다.
다산부대는 폭탄테러로 희생된 고(故) 윤장호 하사가 소속된 부대로, 4월 2일 교대병력이 출국했다. 이번에 출국한 다산부대 장병은 6개월간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지역에서 미국의 기지운용 지원과 함께 대민지원과 구호활동을 펼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