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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하는 '한화 팝&클래식 여행'

전국 주요 도시서 총 5회 걸쳐 무료 초청 공연 진행

이보배 기자 기자  2014.10.15 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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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클래식 음악의 향연으로 열정적인 가을밤을 선사한다. 한화는 16일부터 11월2일까지 전국 4곳의 주요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쳐 '한화 팝&클래식 여행'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 팝&클래식 여행'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품격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지방도시를 순회하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클래식 만찬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한화 팝&클래식 여행'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이끌 출연진들의 면면 또한 화려하다. 국내 최정상의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트', 영혼을 치유하는 국악밴드 '한충은의 the forest', 젊은 현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필 스트링 앙상블', 열정적인 탱고 선율을 들려줄 '고상지 밴드',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의 가수 '알리'가 함께 무대를 구밀 예정이다. 
 
   2014 한화 팝&클래식 포스터. ⓒ 한화  
2014 한화 팝&클래식 포스터. ⓒ 한화
총 5회에 걸친 공연일정은 오는 16일 저녁 7시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21일 저녁 7시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28일 저녁 7시30분 여수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고, 11월2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전회 무료초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한 메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 교향악단 발전을 이끄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지난 2000년부터 15년간 후원 중이며, 평일 오전시간을 활용해 해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2005년부터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세꼐적인 명성과 실력을 갖췄지만 한국무대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세계적 거장을 초청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인 '한화 클래식'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