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121440·대표 김영찬)은 직장인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골프문화 활성화를 위해 '와이낫(Why Not?)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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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은 '와이낫 캠페인'을 통해 기업참여 프로그램과 직장인 골프아카데미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 골프존 |
'와이낫 캠페인'은 골프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장비가 없어서, 비싸서, 주위에 눈치가 보여서 골프를 시작하기 어려웠던 직장인들 누구나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기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골프존은 캠페인 일환 삼아 골프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기업으로 직접 찾아간다. 먼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반도체장비기업 ASML KOREA에서 골프를 접하기 어려웠던 직원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골프조은날'을 준비했다.
첫날 1부에서는 개그맨 정명훈과 홍인규에게 배우는 골프 기초 후딱 이론과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퍼팅이벤트, 골프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운영된다.
2부에서는 부서 간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골프대회 준결승전이 진행되며, 둘째 날 결승전을 통해 골프에 대한 관심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에서는 사무실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스윙 연습법과 그립법도 소개한다.
또 골프를 처음 접하는 직장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장인 골프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총 5주간 5가지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된다.
골프아카데미 프로그램에서는 골프에 대한 이해와 스윙의 기본원리, 멋진 스윙 만들기, 다양한 클럽 활용법 등 직장인 골퍼들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담았다. 이 밖에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모여 즐길 수 있도록 직장 내 스크린골프 대회도 준비하고 있다.
골프존 관계자는 "기업참여 프로그램 '골프조은날'은 선정된 기업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골프존 페이스북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프존은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공감스토리에 재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웹툰과 영상으로 직장인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 캠페인 기간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직장인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