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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골프, 보온성 강화·스타일 겸비한 '아디퓨어' 선봬

초경량 소재 가벼움·핏 살린 미니멀한 디자인 통해 세련된 골프룩 완성

김경태 기자 기자  2014.10.15 10: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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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디다스 골프(대표 심한보)가 구스다운 소재와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강화하고 스타일까지 살린 '아디퓨어 초경량 구스다운'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디퓨어 초경량 구스다운은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핏이며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하고 충전 소재를 강화해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겨울철 점퍼다.
 
최적의 보온성을 위해 구스다운 충전재를 강화했다. 충전재는 솜털과 깃털이 90:10 비율로 사용돼 보온성과 열 차단 기능이 우수하고, 앞쪽 지퍼 위에 이중 여밈을 덧대 겨울철 강풍에도 옷 속에 들어오는 바람을 완벽히 차단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디퓨어 초경량 구스다운'은 충전재를 강화한 보온성과 방한 기능 디자인으로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차단했다. ⓒ 아디다스 골프  
'아디퓨어 초경량 구스다운'은 충전재를 강화한 보온성과 방한 기능 디자인으로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차단했다. ⓒ 아디다스 골프
또한 보온송을 강화하면서 골퍼에게 필수적인 편안함을 놓치지 않았다. 마치 점퍼를 걸치지 않은 느낌을 줄 정도로 가벼워 어떤 동작에도 방해가 없다.
 
아울러 허리 라인을 살려 골퍼의 몸매를 강조한 핏은 깔끔한 디자인에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앞면과 뒷면 소재를 배색 처리해 포인트를 살려 밋밋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앴다. 또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남녀 제품 모두 같은 컨셉트로 제작돼 커플룩으로도 좋다.
 
아디다스 골프 관계자는 "모노톤 컬러와 디테일한 디자인을 살린 '아디퓨어 초경량 구스다운'은 필드 위에서 세련된 골프룩을 완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아이템이다"며 "더욱이 필드를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착용해도 멋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