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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스타 쉐프와 함께하는 '쿠킹 데이'

레이먼 킴, 오세득 씨 강사로 초빙한 체험형 이벤트

이지숙 기자 기자  2014.10.15 09: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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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카드는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요리와 관련한 체험형 이벤트 '삼성카드 쿠킹 데이'를 내달 15일에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삼성카드가 네티즌을 대상으로 자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체험형 이벤트 아이디어 제안' 결과에 따라 기획됐다.

삼성카드 쿠킹 데이는 스타 쉐프인 레이먼 킴, 오세득 씨를 강사로 초빙한 일일 요리 강좌다. 1차 '나홀로족을 위한 쿠킹 클래스' 2차 '부부·연인이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로 나뉘어 CJ 제일제당 본사 1층 'CJ백설요리원 빅키친'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일시불 및 할부 합산 50만원을 이용한 후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차수에는 회원 18명, 2차수에는 회원 9명과 동반 1인을 초대할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11월15일 스타 쉐프 레이먼 킴, 오세득 씨를 강사로 초빙해 체험형 이벤트 '삼성카드 쿠킹 데이'를 진행한다. ⓒ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11월15일 스타 쉐프 레이먼 킴, 오세득 씨를 강사로 초빙해 체험형 이벤트 '삼성카드 쿠킹 데이'를 진행한다. ⓒ 삼성카드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금전적 혜택 외에도 특별함,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체험형 마케팅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거운 실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회원의 다양한 소비와 관심영역에 부합하는 오프라인 체험형 마케팅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2014년에는 1월 스키·보드 데이를 시작으로 8월 잡투어링 데이와 스포츠 데이, 9월 캠핑데이, 10월 트레킹 데이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