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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 출시

저지방 우유 라인 세분화, 백색우유 4종 리뉴얼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0.15 08: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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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새로운 CI 도입과 함께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를 출시하며 백색우유의 저지방 라인을 세분화해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일우유 4종 저지방&고칼슘 0,1,2,3%. ⓒ 매일유업  
매일우유 4종 저지방&고칼슘 0,1,2,3%. ⓒ 매일유업
일반적으로 우유는 3% 이상의 유지방을 갖고 있는 것을 일반우유라고 부르고 유지방 함량이 2.6% 이하인 우유를 저지방 우유라고 한다.

저지방을 우유를 시작하는 만2세 이상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일반우유 2~3컵을 마실 경우 하루 지방 필요량의 절반이 채워지고 저지방우유로 바꿀 경우 하루 지방 필요량의 1/3정로 줄어든다. 

매일우유는 '저지방&고칼슘2%' 출시와 동시에 무지방(0%)부터 저지방(1%, 2%), 일반우유(4%)까지 세분화된 라인을 보유하며 저지방우유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출시 제품인 '저지방&고칼슘2%'는 지방은 반으로 줄이고 칼슘은 두 배로 높여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특히 저지방 우유에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저지방 우유를 시작할 수 있는 만2세 아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우유의 지방을 제거하고 칼슘은 높인 '무지방&고칼슘0%'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영양은 챙기고픈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저지방&고칼슘1%'은 깔끔한 맛의 우유를 좋아하면서도 영양은 풍부하게 챙기고 싶은 성인남녀 모두에게 좋다. 갓 짠 원유의 신선함을 담은 '오리지널 ESL'은 매일우유만의 ESL 시스템을 적용해 우유, 우유팩, 우유팩 속 공기까지 3중 관리한 우유로 풍부한 영양소를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