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 글래스·스마트 워치·스마트 카드 등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말 그대로 입고 착용하는 웨어러블은 사물인터넷 세상을 앞당기는 가장 중요한 디바이스다. 이에 글로벌 IT 기업들은 구글 글래스·애플 워치 등 웨어러블 경쟁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웨어러블 혁명'은 사물인터넷 세상 속 웨어러블이 우리 일상을 얼마나 바꿀 것인지, 웨어러블이 보편화된 미래 사회는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해소해준다.
또한, 이 책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현 가능한 스타트업 기업 지원에 대한 인프라 구축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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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종근은 고려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전공 후 경영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원 시절 객원 연구원 자격으로 UC 버클리대에서 경영전략을 연구했다. 글로벌 전략컨설팅펌을 거친 후 현재 LG경제연구원에 근무 중이다.
또한 공동저자 정재훈은 카이스트 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서울대학교 기술경영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현재 LG경제연구원에서 통신·전자·지속가능경영 등을 연구하고 있다. 가격은 1만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