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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아포가토' 2종 출시

유기농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리스트레또 커피 더해 품격 높여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0.14 1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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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스커피 '아포가토' ⓒ 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 '아포가토' 2종. ⓒ 할리스커피
[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리스트레또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를 더해 맛의 품격을 높인 '아포가토' 2종을 출시했다.
 
할리스커피 아포가토에는 에스프레소보다 짧은 시간에 추출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리스트레또 커피를 더블샷으로 얹어 깊고 진한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유기농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져 달콤쌉사름한 아포가토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할리스커피 아포가토 2종은 '아포가토'와 '벨지안초코칩 아포가토'며 가격은 각각 5800원, 6300원이다.
 
할리스커피 아포가토 2종은 전국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주문 시 투명하고 넓은 아포가토 전용 볼에 제공된다. 리스트레또 더블샷은 샷잔에 별도로 제공돼 취향에 따라 농도 조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