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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젊은 감성 담은 '고객 소통공간' 마련

'메르세데스 미' 오픈…다양한 문화 체험·밴드 공연·컴팩트 카 시승

노병우 기자 기자  2014.10.14 1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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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신사동 세로수길에 'Mercedes me'를 오픈한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신사동 세로수길에 'Mercedes me'를 연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자사 컴팩트 카의 차별화된 가치와 젊은 감성을 담은 특별한 공간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미' 행사 기간은 오는 21~26일이며, 이 기간 방문한 고객들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곳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컴팩트 카를 만나보고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또 '메르세데스 미'라는 트렌디한 공간에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 등을 통해 한층 젊고 진보적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면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3일과 24일 오후 2~3시 베이킹 클래스와 바리스타 커피 클래스가 각각 개최되며, 21~25일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밴드 공연 △인기 DJ 디제이 나이트 △환상적인 매직쇼 등으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컴팩트 카 세그먼트 라인업 강화를 비롯해 △페이스북 이벤트 △시승 행사 △클럽 파티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B-Class(2012년) △A-Class(2013년) △CLA-Class(2014년 1월)에 이어 지난 8월 The New GLA-Class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컴팩트 카 모델들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