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건설이 지난 13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 51층에서 무사고·무재해 준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김종식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 주재임원이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며 축문을 태우고 있다. ⓒ 롯데건설 |
롯데건설 관계자는 "무엇보다 최고로 안전한 롯데월드타워 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완공까지 사고 없이 공사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롯데월드몰 개장에 맞춰 초고층건물 공사 중 발생할지 모르는 낙하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6가지 안전대책에 5가지 대책을 추가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