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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고릴라 |
[프라임경제]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는 2014 신용카드월드컵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로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신용카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자신의 신용카드 마지막 뒷번호 4자리로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 1인당 100원씩 적립되며 최종 당첨상품의 금액은 응모자 수에 따라 결정된다.
최대 금액은 1000만원으로 선착순 10만명까지만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적립금 총액에 해당하는 상품은 신용카드월드컵 우승 카드사의 기프트카드로 주어지며 중복 당첨될 경우 1/N로 분배돼 지급된다.
참여방법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후 2014 신용카드 월드컵이 시작되면 카드고릴라 홈페이지(PC) 또는 모바일에서 자신이 응모한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후 투표하면 된다. 단, 1회 이상 투표에 참여해야 당첨대상이 된다.
페이스북 로또 이벤트는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1장에 한해 카드번호 16자리 중 마지막 4자리를 응모하며 1인당 1회, 1개 카드의 응모만 가능하다. 단, Amex 신용카드의 경우에는 마지막 5자리 중 끝 4자리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당첨번호는 2014 신용카드 월드컵 우승카드의 결승전 득표수 뒷 4자리가 되며 응모자 가운데 신용카드 마지막 4자리 번호와 일치하면 로또 이벤트의 최종 당첨자가 되는 행운을 안게 된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새롭게 준비한 로또 이벤트는 카드고릴라가 신용카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유쾌한 리워드 이벤트 중 하나"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소통의 즐거움이 있는 이벤트로 소비자들과 호흡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