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나만의 개성을 나타내는 것이 트렌드화 되면서 내 집 새 단장에 있어서도 DIY가 뜨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알뜰족을 위한 DIY 용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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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다이소는 못이나 망치와 같은 일반적인 DIY 공구 뿐만 아니라 시스템 박스나 화분 받침, 접시꽂이 등의 제품이 DIY 소재로 활용되면서 전반적인 매출이 향상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다이소의 안웅걸 마케팅 이사는 “최근 각자의 개성을 살린 DIY가 인기를 끌면서 더욱 많은 소재의 DIY 용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여러 가지 상품을 이용한 새롭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DIY 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 전문 기업으로 전국 36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욕실용품, 사무용품, 인테리어용품, DIY 용품 등 총 2만여 가지의 생활용품을 대부분 2천원 이하의 균일가로 판매되고 있다.